[후암동/감자탕] 인생감자탕은 여기! 감자탕맛집 용산 후암동 일미집

#감자탕 맛 은 #일미집 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.
내가 #일미집 을 알기 전
#감자탕 은 칼칼한  빨간 국물에
살이 얼마 없는 큰 뼈가 다였다!

하지만 #일미집 #감자탕 은
뽀얗고 깨끗하고 시원한 국물에
살이 많은 큰 뼈에 감자가 구수한
감자국 같은 맛이었다!

정말 #감자탕 맛에 눈을 뜨게 해준
#감자탕 의 신세계

#용산구 #후암동 끝자락에 위치한
#일미집 의 외관은 허름하다.
원조 50년전통을 자랑하듯 오래된 듯 한 느낌!
저녁에 가면, 기본 30분~1시간은 대기해야 한다
은근 유명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

기다려서 들어간 2층은
신발을 벗고 앉아야 하는 좌식테이블~
이러한 불편도 감수할 정도의 #맛집

일미집 메뉴 및 가격

• 감자탕 백반 8,000원
• 감자탕 소 19,000원
• 감자탕 중 25,000원
• 감자탕 대 31,000원
• 라면사리 1,000원
• 볶음밥 2,000원
• 뼈추가 12,000원
• 감자추가 2,000원

2명이 가면 감자탕 소,
3~4명은 감자탕 중,
4명 이상은 감자탕 대 먹는 것 같다.
하지만 뼈추가는 기본이고,
라면과 볶음밥은 필수다.

 

감자탕 중 25,000원
뼈추가 12,000원

#감자탕 이 나왔다. 원래는 국물이 더 하얀데,
오늘은 조금 빨갛게 사진이 나왔네~
국물이 진짜 진짜 담백하고 시원하다.
국물만 먹어도 해장되는 느낌~

감자뼈는 다 익어서 나와서,
끓는 국물에 따뜻하게 데워서만 먹으면 된다.
감자는 푹 삶아진 후 먹으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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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에 붙은 고기도 얼마나 많은지~
너무 부드럽고 맛있다.
고기가 맛있으니 #뼈추가 는 기본이다.

 

라면사리 1,000원

뼈에 붙은 고기를 다 먹으면,
시원한 국물에 라면사리는 필수다!
볶음밥도 먹어야 하니, 1개만 먹었다

 

볶음밥 2,000원

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~

심심하니 담백한 맛이지만,
#감자탕 국물 또는 김치, 깍두기와 먹으면
간이 딱 맞아서 맛있음.
나도 모르게 숟가락이 계속 움직이고,
계속 먹게 됨~

앞으로도 계속 먹고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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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미집
02-776-0670
https://maps.app.goo.gl/2XP1gw2cUYEYK1QXA

일미집 ·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로 1-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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