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후암동/감자탕] 50년 전통 원조감자탕 일미집
오랫만에 평일 점심 피크타임에
#감자탕맛집 #감자탕집 #일미집 방문
#일미집 의 가장 큰 단점은
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위치인데,
주차장이 없다는 사실이다.
그래서 차를 가지고 가면,
주차할 곳을 찾아야 해서 번거롭고 힘들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
가끔 생각나니 안갈 수도 없다.
#맛집 이 괴니 맛집이 아니지~
많은 불편함과 노력을 감수해서라도 가고 싶은 곳~
#후암동감자탕 #후암동자탕맛집 #후암동일미집
#후암동맛집 #일미집 #일미집감자탕
평일 점심이라 그런지
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~
직장인들이라면, 평일 점심에 여기까지 오긴 힘들지...

평일 저녁에도 항상 밖에 대기자들이 가득한 곳~
평일 점심은 그나마 낫고,
점심 피크 타임 이후 시간엔 한가하다~


외관은 오래된 것 그대로 허름하다

블루리본에도 매년 선정된다

#일미집 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,
1층은 일반 테이블석이고, 2층은 좌식테이블이다.
항상 사람이 많을 때 가서
신발 벗고 들어가는 2층 좌식에 많이 앉게 된다.
불편해도 맛있는거 먹어야 해서 참는다...

일미집 메뉴는 이렇다
감자탕 소 21,000원
감자탕 중 28,000원
감자탕 대 35,000원
감자탕 백반 9,000원
뼈추가 13,000원
라면사리 2,000원
볶음밥 2,000원
우린 4명이라서 감자탕 대자 주문~

접시와 그릇들 먼저 나옴


깍두기와 열무김치는 테이블마다 놓여있어서
덜어 먹으면 된다

기본반찬은 이렇다

감자탕 대 35,000원

고기는 다 익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
끓으면 바로 먹으면 된다~

감자는 마지막까지 푹 익혀야
부드럽고 맛있다

맵지도 않고, 시원한 국물이 #일미집 의 매력이다
고기도 잡내가 없고,
살이 엄청 많다~
평소같으면 고기추가도 했을텐데
오늘은 왠일로 욕심을 안부리고, 라면으로 넘어갔다

고기에 욕심을 버린대신
라면에 욕심을 부렸다.
라면사리 2개 주문~

뭔가 해장을 하고 싶은 느낌에
라면사리 2개 투척~


역시 국물이 시원하니,
라면을 넣어도 시원하다~
라면사리의 면도 부들부들하다~

볶음밥 2개
#볶음밥 은 필수지~
볶음밥은 냄비체로 가져가서 다 볶아서 가져다주신다.

볶음밥도 너무너무 맛있다
역시 다다다 맛있다
가끔 생각나는 #감자탕맛집 #일미집
내돈내산
일미집
02-776-0670
https://maps.app.goo.gl/DCAykRVcGok6kFNL6
일미집 ·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로 1-1
★★★★☆ · 감자탕 전문점
www.google.com